발표

디자인 파트 (러프하게 썼으니 다 활용 안해도 되고 참고만 부탁드려요!!)

[브랜딩] 결혼을 주제로 한 서비스로 남성/여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타겟의 폭을 넓히기 위해 누구나 알고 있는 결혼이라는 이미지의 프레임을 깨고 중성적이고 무드로 디자인을 담으려고 하였습니다. 직관적으로 웨딩드레스, 넥타이보다 1차적으로 ‘결혼’의 의미를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 로 정의해 ‘꽃’이란 키워드를 1차로 거쳐 추상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UI 디자인] 디자인 컨셉에 따라 중성적인 메인컬러 및 서브컬러를 활용하였고, 텍스트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적인 프리텐다드 서체를 활용하였습니다. ‘꽃’이라는 컨셉에 맞춰 신랑 신부도 모두 꽃을 활용한 일러스트로 중의적으로 표현하여 단순 Ai 텍스트 로딩이 아닌 개인화와 서비스의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하였습니다.

또한 결혼 축사 서비스라고 하면 웨딩 드레스나 나비 넥타이를 보여줄 수 있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웨딩’이라는 키워드에 틀을 두지 않고, 서비스 타겟의 폭을 넓히기 위해 남성/여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오히려 브랜딩은 놈코드하게 정의했습니다. 결혼을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으로 정의해 ‘꽃’이라는 키워드를 거쳐 서비스의 아이텐티티는 꽃으로 표현하였고 신비롭게 가미하였습니다. AI 생성 서비스라면 다소 딱딱하고 정형적인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결혼’ 이라는 주제와 만나 최대한 서비스의 주제를 살리면서도 간지나게 표현하려고 했다

결혼 축사 서비스라고 하면 웨딩 드레스나 나비 넥타이와 같은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지만, '웨딩'이라는 보편적인 키워드에 국한되지 않고, 서비스의 대상을 확장하기 위해 남성과 여성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브랜딩을 선택했습니다. 결혼을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으로 정의하고, '꽃'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서비스의 정체성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를 통해 결혼이라는 특별한 주제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AI 생성 서비스가 가끔 딱딱하고 형식적인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이 주제와의 조화를 유지하며 특별하게 표현하려는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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